잠실구장, 맛집 브랜드 생긴다…떡볶이·어묵·닭강정 등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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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이 2023시즌에 앞서 신규 맛집 입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박정준 잠실구장 관리본부장은 "야구팬층이 넓어진 만큼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기존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지방의 맛집 브랜드 런칭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잠실구장 식음료매장을 총괄하는 아모제푸드의 김대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KBO리그 팬들의 먹거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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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잠실구장이 2023시즌에 앞서 신규 맛집 입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맛집 브랜드를 입점시켜 KBO리그 팬들의 ‘먹을 권리’를 확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산 깡통시장 명물 떡볶이로 자리 잡은 ‘이가네떡볶이’와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의 50년 전통의 명물 '초량본가어묵', 프리미엄 닭강정 브랜드 '갑또리닭강정'도 함께한다. 이밖에도 MZ세대들의 취향을 겨냥한 'XOXO 핫도그 앤 커피', '송사부 고로케'도 올해 잠실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팬들의 편의를 위해 잠실구장내 매장의 먹거리를 관람석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배달을 받을 수 있는 ‘야구 앤 오더’ 서비스를 기존 내야석에서 외야석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준 잠실구장 관리본부장은 "야구팬층이 넓어진 만큼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기존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지방의 맛집 브랜드 런칭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잠실구장 식음료매장을 총괄하는 아모제푸드의 김대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KBO리그 팬들의 먹거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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