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속도전’ 이수역 5분거리에 1000가구 공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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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5분 거리에 약 1000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동작하이팰리스 3차)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사업대상지 4만5586.0㎡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965가구(공공임대 89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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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5분 거리에 약 1000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동작하이팰리스 3차)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사업대상지 4만5586.0㎡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965가구(공공임대 89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로 이어지는 사당로27길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배치됐다. 커뮤니티 지원시설 내부는 동작구 내 필요시설인 청소년 문화센터가 입주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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