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 군 입대한 둘째 아들 생각에 먹먹 “눈앞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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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이 군에 입대한 둘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손지창은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쯤 기상 나팔 소리에 일어나 훈련을 받고 있을 아들의 입대 전 사진을 보니 또 다시 눈앞이 흐려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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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지창이 군에 입대한 둘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손지창은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쯤 기상 나팔 소리에 일어나 훈련을 받고 있을 아들의 입대 전 사진을 보니 또 다시 눈앞이 흐려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지창의 둘째 아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지창과 오연수의 장점만을 모은 듯 배우라고 해도 믿을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손지창은 “몇 년 전에 첫 번째 이별을 해봤기에 두 번째는 참을 수 있겠지, 아니 참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저는 참 못난 아빠인 것 같습니다. 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손지창의 아내 오연수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둘째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겪어 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잘 할 거라 믿는다. 국군 장병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아들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견미리와의 인연으로 이날 예정된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을 총괄한다.
(사진=뉴스엔DB, 손지창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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