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에게 일침! 마르티네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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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랑은 대단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 시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라커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에게 팀 엠블럼을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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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랑은 대단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 시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라커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에게 팀 엠블럼을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브렌트포드를 1-0으로 꺾으면서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제대로 반전시켰다.
맨유는 리버풀전 0-7 충격패, 홈에서 사우샘프턴 무득점 무승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0-2 패배로 위기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 마르티네스는 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이제부터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열정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더욱 날카로워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구단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항상 모든 경기에서 싸워야 한다. 우리의 엠블럼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뉴캐슬전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르티네스는 “우리는 팀으로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렇게 플레이 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특히 이런 경기는 더 그렇다. 우린 상대보다 더 싸워야 하고 더 열정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고 했다.
브렌트포드전 승리 후에는 기분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기뻤다. 뉴캐슬과 경기가 아니라 이런 정신력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엄청난 승점 3점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우리의 자리에 있고 싶다. 그건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린 다른 상대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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