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母 뚱뚱하고 욕 잘해, 父에 왜 결혼했냐고 했다가 두들겨 맞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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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욕쟁이 어머니를 놀렸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 중 "빽가와 빽가 어머님이 TV 방송을 나오다 나오다 '금쪽상담소'까지 나오셨다"면서 어머니의 "금쪽이는 너지 않냐"고 말했다.
빽가는 '컬투쇼' 생방에 모시기는 힘들 것 같다며 김태균이 아쉬워하자 "그렇다. 방송사고 난다. 안 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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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욕쟁이 어머니를 놀렸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 중 "빽가와 빽가 어머님이 TV 방송을 나오다 나오다 '금쪽상담소'까지 나오셨다"면서 어머니의 "금쪽이는 너지 않냐"고 말했다.
김태균이 "뭘 상담하셨을까"라며 궁금해하자 빽가는 "오늘 방송보시면 아신다. 오늘 방송한다"고 시청 독려했다. 이어 "예고편이 벌써부터 화제라더라. 어머니 말소리가 계속 삐처리 됐단다"는 김태균의 말에 "제가 미리 말씀드렸다. 방송 못 나간다고. 진짜 계속 삑삑 거리더라"고 토로했다.
빽가는 '컬투쇼' 생방에 모시기는 힘들 것 같다며 김태균이 아쉬워하자 "그렇다. 방송사고 난다. 안 된다"고 인정했다. 그는 "감수하더라도 생방에 모시는 것은 어떠냐. (제작진이) 끄덕이고 있다"는 김태균에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삐 소리를 집중하다가 (욕이) 나올 것 같으면 바로 (틀어야 한다)"고 했고, 이에 김태균은 "(제작진이) 차 여사님을 대비해 심의실 갈 정장을 맞춰놨다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빽가는 "저는 어릴 때 아빠한테 왜 저런 여자랑 결혼했냐고 했다. 아빠가 순하고 잘생겼는데 엄마는 뚱뚱하고 욕도 잘하고 화만 내니까 '왜 엄마랑 결혼했냐. 연애할 때 여자가 엄마밖에 없었냐'고 하다가 진짜 많이 두들겨 맞았다"고 일화를 털어놓아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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