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보훈가족 위한 보훈제도 안내 e북 발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을 위한 대상별 보훈제도 안내 책자를 e북(e-book)으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보훈제도 안내 책자는 보훈관서에 방문해 받거나 보훈처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다운로드 해야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바일에서 책처럼 넘기며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e북 서비스가 도입돼 정보 열람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보훈청은 인쇄물로만 홍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훈가족에게 e북 URL(인터넷주소)을 알림톡으로 전송하는 디지털 방식의 홍보도 도입할 계획이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