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화백, 순천 은하수 갤러리서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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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은 창작예술촌 1호(순천시 옥천길 19) 1층에 위치한 '은하수 갤러리'에서 이태호 화백 초대전을 11일 개막한다.
이태호 화백(명지대 명예교수)의 그림 속에 담긴 봄의 생기와 한승원·김용택·정호승·곽재구 시인들이 참여해 따스한 시(詩)들로 조화를 이룬 전시다.
이태호 화백은 홍익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전남대 교수, 명지대 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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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창작예술촌 1호(순천시 옥천길 19) 1층에 위치한 ‘은하수 갤러리’에서 이태호 화백 초대전을 11일 개막한다.
이태호 화백(명지대 명예교수)의 그림 속에 담긴 봄의 생기와 한승원·김용택·정호승·곽재구 시인들이 참여해 따스한 시(詩)들로 조화를 이룬 전시다.
이태호 화백은 홍익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전남대 교수, 명지대 교수 등을 지냈다. 1977년 제26회 국전 입선 시작으로 우현(고유섭) 학술상을 비롯해 전라남도, 경기도, 충청남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야기 한국 미술사', '서울 산수',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2023.4.07.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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