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재학생·지역민 대상 외국어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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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재학생과 지역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2023학년도 봄학기 2기 외국어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실용 영어와 어학 능력 향상으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충북대 재학생은 Level 2단계 이상 수료하면 국제교류본부에서 선발하는 외국인 교환학생 버디(Buddy) 지원 때 제출해야 하는 공인 어학 시험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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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재학생과 지역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2023학년도 봄학기 2기 외국어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실용 영어와 어학 능력 향상으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자기계발을 돕자는 의미도 있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6월2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개설 강좌는 CEL-UP(셀업: CBNU English Language-UP Program)영어회화, CEL-UP Intensive Program(집중영어회화 프로그램), 테마 강좌(Current Events·TED Talks·Business English·English Interview), 외국어 클리닉(소규모 맞춤형 강좌) 등이다.
충북대 재학생은 Level 2단계 이상 수료하면 국제교류본부에서 선발하는 외국인 교환학생 버디(Buddy) 지원 때 제출해야 하는 공인 어학 시험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 글로벌 마일리지 20포인트도 적립해준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추가 24~26일)이며,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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