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10일 서면서 총선 D-365 필승 결의

이동민 기자 2023. 4.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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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제22대 총선 D-365일인 오는 10일 필승 결의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10일 오후 3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릴 기자회견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민주당 부산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상설위원회 출범식과 신입 당원 환영행사, 오륙도연구소 정책 현안 릴레이 토론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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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제22대 총선 D-365일인 오는 10일 필승 결의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10일 오후 3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릴 기자회견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부산시민 속으로, 위대한 부산시민 10만 인터뷰를 시작합니다'란 주제로 열릴 이날 회견에서는 서 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지역위원장들이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릴레이로 발표한다.

당원들은 회견이 끝난 뒤 서면 젊음의 거리에 마련된 골목당사 부스로 이동해 시민들을 상대로 현 시국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는 등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당은 총선을 앞두고 18개 지역위원회별로 주요 거점에 골목당사를 설치해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듣는 부산시민 10만 인터뷰를 진행한다.

10만 인터뷰는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이어지며 시당은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총선 공약과 정책 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

민주당 부산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상설위원회 출범식과 신입 당원 환영행사, 오륙도연구소 정책 현안 릴레이 토론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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