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결제 부대비용 3년 지원…'보람N+599' 출시

기사내용 요약
보람상조, 소상공인 지원 상품 공개

[서울=뉴시스] 보람상조·나이스정보통신 '보람N+599'. (이미지=보람상조 제공) 2023.04.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보람상조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규 상품 '보람N+599'를 출시했다.

보람상조라이프는 소상공인에게 36개월간 결제 관련 부대비용을 지원해주는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기존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신규로 사용하려는 소상공인이 '보람N+599' 상품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람N+599는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수연 등 보람상조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만기 시 상품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납부한 금액의 100%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보람상조 직영·제휴 장례식장 최대 50% 할인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과 쇼핑몰 내 리워드(납부금의 5%) 서비스 이용 ▲보람 하나카드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비용 혜택은 물론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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