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수출기업 방문 '수출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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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7일 ㈜픽슨을 방문해 수출 현황을 살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경기둔화 등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수출 확대에 따른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제품 차별화로 수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찬사를 보낸다"며 "산단 입주를 바라는 기업과 입주해 확장하려는 기업이 어려움이 없도록 산단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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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7일 ㈜픽슨을 방문해 수출 현황을 살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경기둔화 등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수출 확대에 따른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양에 있는 픽슨은 수출기업으로 국산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 기업은 고품질 파형강판과 파형강관을 함께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러시아, 인도, 호주 등에 수출해 890만달러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성만 대표는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학금 기탁, 각종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제품 차별화로 수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찬사를 보낸다"며 "산단 입주를 바라는 기업과 입주해 확장하려는 기업이 어려움이 없도록 산단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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