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첫 싱글 트랙리스트 공개… 타이틀곡은 '체리 콕'
박상후 기자 2023. 4. 7. 14:26
예은이 당당한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6일 공식 SNS 채널에 예은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체리 콕(Cherry Coke)'과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예은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이제껏 만나볼 수 없었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몬스타엑스·오마이걸·에스파·아이브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K팝 대표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힌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높은 완성도 속 예은과의 시너지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체리 콕'은 강렬한 비트와 캔 따는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넘버다. 낮게 깔리는 베이스와 예은의 힘찬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침없으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담긴 예은만의 사랑을 표현해 제목 그대로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다.
'더 비기닝'은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리는 싱글이다. 앞서 선공개한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를 통해 섬세한 보컬은 물론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까지 증명한 예은인 만큼, 그가 내디딜 새로운 첫발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은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슈퍼벨컴퍼니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다리로 가 달라" 말에…다시 돌아가 승객 살린 택시기사
- '가수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영장심사…코인상장 뒷돈 챙긴 혐의
- "나를 음주운전 신고해?"…신고자 부인 흉기로 위협한 50대 체포
- '우연일까?' 챗GPT가 찍어준 번호로 '복권 당첨'된 태국 남성|월드 클라스
- 주인 살렸지만 보신탕집에 넘겨진 '복순이'…견주는 불기소 처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