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앞 지나는 상여

정경재 2023. 4.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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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트럭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주민들이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상여를 짊어지고 선관위의 투표소 관리 책임을 따지고 있다.

순창 구림농협 사고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진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께 운전자 A(74)씨가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 수십 명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졌고 1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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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트럭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주민들이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상여를 짊어지고 선관위의 투표소 관리 책임을 따지고 있다.

순창 구림농협 사고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진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께 운전자 A(74)씨가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 수십 명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졌고 1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2023.4.7 [유족 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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