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公-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사고 예방 맞손

이예슬 기자 2023. 4.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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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공단에서 진행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제고 및 철도시설 안전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국토안전관리원에 공사 단계별 기술·제도적 교육을 해 건설재해 제로화, 시설물 품질향상 등을 도모한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 건설·철도시설 안전관리의 협업으로 이어져 성공적 모델 사례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공사 및 철도시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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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건설공사 사고예방, 시설물 품질제고 등 목적

[서울=뉴시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과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건설·철도시설 안전 및 품질관리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6일 '건설공사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시설물 품질제고, 철도시설 평가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에서 진행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제고 및 철도시설 안전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국토안전관리원에 공사 단계별 기술·제도적 교육을 해 건설재해 제로화, 시설물 품질향상 등을 도모한다. 평가체계 조성을 위한 법제도 제·개정, 정보·평가기술 교류 등을 통해 전국 철도시설의 안전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 건설·철도시설 안전관리의 협업으로 이어져 성공적 모델 사례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공사 및 철도시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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