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김민석, 첫 동반 화보 '친형제 찐케미'
김선우 기자 2023. 4. 7. 14:19
배우 김우석과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이 첫 형제 화보에 도전했다.
7일 김우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퍼스트룩 매거진 255호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김우석, 김민석 형제의 '찐케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표정부터 행동까지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많은 것이 닮아있는 형제. 이들은 눈만 마주치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길로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때로는 묵직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프레피 스타일이지만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다른 매력으로 차가움과 귀여움을 모두 오가는 것은 물론,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기대는 '찐형제' 바이브를 선보이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개인 컷 촬영이 이어질 때면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해주고, 칭찬과 환호를 연발하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돈독함은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절로 느끼게 했고, 이들이 왜 연예계 대표 유전자 가족인지를 실감케 했다.
"함께 예능 출연은 해봤지만, 화보는 처음"이라며 초반엔 부끄러워하던 김우석도 촬영이 진행될수록 긴장을 풀어가며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함을 뽐냈고,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지닌 다채로운 면면들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며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다른 듯 닮은 김우석, 김민석 형제의 더욱 다채로운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는 퍼스트룩 매거진 25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후쿠시마, 새 홍보영상서 "서울과 방사선량 같다"
- "당신 아이 신고한다" 협박…모르고 마신 마약, 처벌은?
- 이재명 선친 묘소 훼손…"기운 보충해주려 돌 묻은 것" 주장
- 딸 잃고 학폭 소송 이어온 엄마…변호사 연속 불출석에 '황당 패소'
- "0 하나를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공공요금 폭등 증언대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