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첫 결승 진출 노리는 젠지 페이즈-딜라이트, KT전 승리 이끌 키맨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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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바텀의 공석을 채웠다고 평가를 받는 '페이즈' 김수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이 결승 진출을 이끌 수 있을까.
오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이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젠지 '페이즈' 김수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은 이번 최종 결승 진출전을 통해 개인 커리어의 최고점을 이미 찍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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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이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LCK 결승행 티켓과 함께 5월 개최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직행이 뒤따라온다.
지난 4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유환중은 "이렇게 높게 올라온 적이 처음이다. 결승에 가면 꿈같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수환은 "결승 무대에 올라가보는 게 프로게이머로서의 목표 중 하나였다. 긴장될 것 같으면서도 재밌을 듯 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젠지와 KT에 있는 다른 쟁쟁한 경력의 선수들 사이에서 젠지의 바텀 듀오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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