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임업직불금 내달 1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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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임업인의 농촌 거주 요건과 120만 원 이상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 원 미만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4653명의 임업인이 82억 원의 직불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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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대상은 연간 9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 법인이다. 국·공유림, 산지 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임업인의 농촌 거주 요건과 120만 원 이상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 원 미만 등을 충족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은 자격 요건과 소득 검증 등을 거친 뒤 9월 대상자 확정, 12월까지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4653명의 임업인이 82억 원의 직불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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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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