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기 가왕 향하는 '우승 트로피'…마의 4연승 성공?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가왕 ‘우승 트로피’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자 4인의 솔로 무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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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윤하, ‘원조 꽃미남’ 김원준, ‘음색 여신’ 러브홀릭 지선,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퍼포먼스 퀸’ 효진초이, ‘K-POP 대표 요정돌’ 오마이걸 효정,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실력파 솔로 가수’ 이채연이 출격해 날카로운 눈썰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번 주, 가왕 ‘우승 트로피’의 4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호평을 받은 그가 4연승을 위해 어떤 선곡을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전자들의 등장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소유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녀는 평소 절친한 한 복면 가수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영상 편지를 보내왔는데! 특히 “이분은 시청률 50%를 넘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부른 분이다”라며 힌트를 제공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놓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또한, 3세대 대표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카이를 울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카이가 저 때문에 운 적이 있다.”라며 엑소 멤버들과 깊은 인연이 있음을 밝히고, 이어 진심 어린 공개 사과를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4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우승 트로피’의 무대와 그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