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성공한 거 아녔어?…뷔 "내가 가수로 성공만 해봐" 무슨 일

류원혜 기자 2023. 4. 7.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지친 직원들을 위해 오전 휴무를 공지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홀과 주방 모두 정신없이 돌아가는 영업 6일 차가 그려진다.

연일 바쁜 하루에 지쳐가던 직원들이 입맛까지 잃자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하며 복지를 실천한다.

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하며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지친 직원들을 위해 오전 휴무를 공지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홀과 주방 모두 정신없이 돌아가는 영업 6일 차가 그려진다.

연일 바쁜 하루에 지쳐가던 직원들이 입맛까지 잃자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하며 복지를 실천한다.

매출 예상 적중률이 높은 이사 정유미는 영업 6일 차 매출이 1만페소(한화 약 72만3200원)가 넘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안긴다. 점심 영업을 마친 이서진은 중간 정산에 돌입하고, 정유미는 이서진의 올라간 입꼬리를 보고 매출을 짐작한다.

하지만 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입소문 탄 거 같다"고 토로하고, 부장 박서준은 "우리 진짜 10만페소 찍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하며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유미,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는 꿀처럼 달콤한 여유를 즐긴다.

/사진=tvN '서진이네'

떨어진 사기를 끌어 올리는 직원들의 콩트도 눈길을 끈다.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인턴 뷔는 "내가 가수로 성공만 해봐"라며 자연스럽게 콩트를 시작하고, 정유미는 졸지에 배우 지망생 역할을 맡는다.

박서준은 슈퍼 히어로물 배우가 꿈이냐고 묻는 뷔에게 "아니다. 이 가게 사장"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영업을 이틀 남긴 7일 차에는 떡볶이와 콤보를 메뉴에서 빼고, 신메뉴인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을 출시한다. '김밥왕' 정유미가 덮밥 메뉴를 담당하며 '덮밥왕'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을지 7일 저녁 8시50분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