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개국공신의 발자취를 따라서'
민경석 기자 2023. 4.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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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崔有漣 開國原從功臣錄券)'을 살펴보고 있다.
최유련은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낸 인물로 태조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해 조선왕조를 창업한 공으로 1395년 개국원종공신에 봉해져 공신녹권을 받았다.
공신녹권은 공신에게 수여했던 상훈 문서로 공을 세운 신하의 공적과 포상내용을 기재하고 그 특권을 증명하는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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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崔有漣 開國原從功臣錄券)'을 살펴보고 있다.
최유련은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낸 인물로 태조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해 조선왕조를 창업한 공으로 1395년 개국원종공신에 봉해져 공신녹권을 받았다.
공신녹권은 공신에게 수여했던 상훈 문서로 공을 세운 신하의 공적과 포상내용을 기재하고 그 특권을 증명하는 문서다. 2023.4.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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