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품질·향·맛 뛰어난 '영특한 산채꾸러미' 2종 기획

김의석 기자 2023. 4.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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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지역에서 재배한 품질·향·맛이 뛰어난 산채를 쉽게 맛볼수 있도록 '영특한 산채꾸러미' 2종을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산채꾸러미는 생산 시기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됐다.

2020년부터 기획판매를 시작한 '영특한 산채꾸러미'는 그동안 1500세트를 판매해 4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상희 군 유통사업단장은 "고품질 산채꾸러미 판매가 매년 배 이상 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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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13일부터 5월 초까지 매주 수·목요일 발송

영월군 '영특한 산채꾸러미'.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지역에서 재배한 품질·향·맛이 뛰어난 산채를 쉽게 맛볼수 있도록 '영특한 산채꾸러미' 2종을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산채꾸러미는 생산 시기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됐다.

개두릅꾸러미(개두릅, 곰취,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와 어수리꾸러미(어수리, 곰취,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각 3만 3000원, 3만원이다.

2020년부터 기획판매를 시작한 '영특한 산채꾸러미'는 그동안 1500세트를 판매해 4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꾸러미의 배송은 이달 13일부터 5월 초까지 산지 사정에 따라 매주 수·목요일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강애농부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희 군 유통사업단장은 "고품질 산채꾸러미 판매가 매년 배 이상 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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