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재형 순국 103주기…반크, 사진찍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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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순국 103주기를 맞아 독립운동가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반크는 7일 자체 인스타그램에 "약 100년 전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 박사와 함께 자신이 지금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선보인다"며 "이를 활용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독립운동가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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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순국 103주기를 맞아 독립운동가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반크는 7일 자체 인스타그램에 "약 100년 전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 박사와 함께 자신이 지금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선보인다"며 "이를 활용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독립운동가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최재형와 호머 헐버트 박사를 자신이 지금 있는 공간에 소환해 친구, 연인, 가족과 사진을 찍어 주변에 홍보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반크가 제공하는 필터를 적용하면 100년전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가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공유할 수 있다. 이 필터는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의 필터 탭에서 사용하거나, 스토리 하이라이트 '독립운동가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한국의 자주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이주해 한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한인학교를 설립했다. 해외 최초 항일 의병 단체 동의회의 총장을 맡아 러시아 내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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