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오싹하지만 가슴 뭉클 휴머니즘 드라마 행복했다”(딜리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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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딜리버리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승수는 4월 7일 소속사를 통해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승수는 "추웠던 겨울에 감독님과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이 열심히 뛰어다니며 만든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꽃이 피고 따스한 봄에 종영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싹하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는 휴머니즘 가득했던 '딜리버리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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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승수가 '딜리버리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승수는 4월 7일 소속사를 통해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승수는 지난 4월 6일 종영한 ‘딜리버리맨’에서 강력계 팀장 지창석 역을 맡아 강지현(방민아 분) 사건과 대훈병원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한 끈질긴 집념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인하고 정의로운 형사의 면모를 그려냈다.
특히 최종회에서 도규진(김민석 분)과 치열한 심리전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 김승수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도망치는 규진을 잡기 위해 아슬아슬한 차량 추격전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승수는 “추웠던 겨울에 감독님과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이 열심히 뛰어다니며 만든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꽃이 피고 따스한 봄에 종영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싹하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는 휴머니즘 가득했던 ‘딜리버리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수는 “'딜리버리맨'을 통해서 함께 화내고 웃고 울어준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가슴 따듯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지니TV오리지널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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