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공영홈쇼핑 재승인…“중기·소상공인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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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을 2030년까지 재승인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방송과 법률, 경영·경제, 시청자·소비자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늘(6일)까지 비공개 심사한 결과, 공영홈쇼핑을 재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공적 역할을 고려할 때 재승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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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을 2030년까지 재승인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방송과 법률, 경영·경제, 시청자·소비자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늘(6일)까지 비공개 심사한 결과, 공영홈쇼핑을 재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승인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30년 4월 14일입니다.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은 만점 1,000점 중 총 746.46점을 받았습니다.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아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공적 역할을 고려할 때 재승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공정거래 관행 정착 및 중소기업 활성화로 구성된 기존 승인 조건을 유지하되, 조직·인력 운영, 방송 발전 기여도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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