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호선’ 이수역에 29층 역세권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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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일대에 29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 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지하철 이수역 역세권에 공동주택 965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서대문구 홍은동 14-11번지 홍은8-1구역에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11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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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열린 제 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지하철 이수역 역세권에 공동주택 965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 일대 4만5586㎡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89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965가구가 들어선다. 인근 가로변에는 청소년문화센터를 포함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서대문구 홍은동 14-11번지 홍은8-1구역에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11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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