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사흘 만에 빈소 마련·…한상진 오열·윤석열 대통령 근조화환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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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 첫날인 이날 오전 가수 하춘화는 빈소를 찾아 "실감이 안 난다. 100세 이상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라며 애도했다.
이외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가수 이미자, 남진 등의 근조호환이 빈소를 가득 채웠다.
한편 1938년생인 현미는 1957년부터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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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 빈소는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아들 이영곤, 이영준 씨와 조카이자 배우 한상진이 상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문 첫날인 이날 오전 가수 하춘화는 빈소를 찾아 “실감이 안 난다. 100세 이상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라며 애도했다.
이외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가수 이미자, 남진 등의 근조호환이 빈소를 가득 채웠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고인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서수남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한편 1938년생인 현미는 1957년부터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내 걱정은 하지마’,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애인‘내 걱정은 하지마’,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애인’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 1999년 제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1997년 제11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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