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30㎏ 감량 후 글래머 수영복 자태‥하와이 물개 모녀

서유나 2023. 4.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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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하와이 가족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4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내가 물개를 낳았나 물을 즐길 줄 아는 아가 다행히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아이랑 놀기 좋았어요 아기랑 놀아주고 ㅎㅎ 웨이트 운동한 것처럼 몸이 쑤시더라고요 삐거덕 저는 이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지는 딸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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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하와이 가족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4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내가 물개를 낳았나 물을 즐길 줄 아는 아가 다행히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아이랑 놀기 좋았어요 아기랑 놀아주고 ㅎㅎ 웨이트 운동한 것처럼 몸이 쑤시더라고요 삐거덕 저는 이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지는 딸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네이비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박은지의 글래머 자태가 눈길을 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민낯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지는 "영차영차 앞으로 나아가는 거 너무 귀엽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LA에 거주 중이다. 2021년 딸 태린 양을 출산한 후 3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은지는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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