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투어프로와 의류 공식 스폰서 계약
김민정 골프포위민 기자(kim.minjung@mk.co.kr) 2023. 4. 7. 13:54
챌린저가 KLPGA 김희지, 조혜림, KPGA 강윤석, 이지훈 1부 투어 프로 선수들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챌린저코리아(대표 지소영)가 챌린저(CHALLENGER)의 브랜딩 강화를 위한 팀 챌린저 구축과 동시에 2023년 SS 시즌 컬렉션과 함께할 1부 투어 프로선수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창단식을 지난달 개최했다.
챌린저는 2020년 FW 시즌 첫 런칭으로 시작해 골프웨어는 물론 다양한 골프화, 골프 액세서리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골프 브랜드이다. 상품 경쟁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오프라인 지점 확장은 물론 온라인 더카트골프, 무신사 등 쟁쟁한 플랫폼에 입점해 골프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 팀 챌린저 창단식에는 1부 투어 프로선수들과 팀 챌린저 소속 팀원 40여명이 모여 SS 새 시즌의 브랜드 브리핑과 함께 서로 간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자리를 가졌다. 그간의 팀 챌린저 소속 팀원에 변화가 있는 만큼 골프 시장에서의 챌린저의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 입문자는 물론 전문 프로 골프 시장에서의 챌린저 또한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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