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가 밝힌 자기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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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자기관리 비법을 고백했다.
6일 문명특급에 소개된 영상에는 김희애가 출연했다.
유튜버 재재는 김희애에게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거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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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자기관리 비법을 고백했다.
6일 문명특급에 소개된 영상에는 김희애가 출연했다. 유튜버 재재는 김희애에게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거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집에서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TV보며 운동하고, 설거지하면서 음악 듣고, 머리 감으며 발지압을? 이 아까운 시간을 내가 알차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거죠"라고 묻자 김희애는 "아까운 것도 있는데 그러면 재밌다. 자전거만 타도 지루하고, 라디오만 해도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밌다. 꿀팁인데 정말 꿀맛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재재는 문소리에게 "48세의 나이에도 스트레칭을 잘한다. 20대 친구들이 스트레칭하는 거 보고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문소리는 "선배님은 두 개를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전 오전 운동을 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간 뛰고 스트레칭, 6시30분이면 눈이 떠지는 그런 루틴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와 문소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는 오는 14일에 공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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