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 압수수색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4.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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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서 7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7일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지난 5일 오전 9시 45분쯤 정자교의 양쪽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무너지면서 이곳을 지나던 3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1명이 다쳤다.

정자교는 분당신도시 조성과 함께 1993년 건설된 왕복 6차로의 총길이 108m, 폭 26m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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