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바르셀로나, ‘재결합 의지’ 확고…문제는 연봉삭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정통한 기자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는 이미 올여름 바르셀로나에 복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는 메시의 복귀다"라며 바르셀로나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정통한 기자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는 이미 올여름 바르셀로나에 복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미래가 안갯속에 놓여있다.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상 소식이 없는 탓에 잔류 가능성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21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냈던 메시를 반드시 되찾아 오길 희망했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라파 유스테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우리와 접촉하고 있다”라며 메시 복귀 추진을 인정하기도 했다.
확고한 의지까지 드러내고 있다.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는 메시의 복귀다”라며 바르셀로나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전했다.
걸림돌은 연봉이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연봉상한선 규정에 걸려 있다. 메시를 영입하려면 연봉 총액을 2억 유로(약 2,800억 원)까지 낮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억 FA 외야수의 어설픈 수비...3연패 모두 1점 차라 더 아쉬웠다
- 신입생 자리 마련한다…맨유, ‘잉여 3명’ 방출 결단
- PSG 칼 뽑았다... “메시 방출, 음바페 안전”
- 창의적인 MF 찾는 아틀레티코…‘이적료 0원’ 리버풀 선수 관심
- 음바페, PSG에 분노 “킬리안 생제르맹 아니잖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