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탈진한 직원들에 긴급 휴무 결정 [TV스포]

서진이네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진이네' 이서진이 흡족한 매출을 기록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홀과 주방 모두 분주하게 돌아가는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점심 영업을 종료한 '서진이네'는 중간 정산에 돌입한다. 이어 사장 이서진의 입꼬리는 올라갔으나 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은 급기야 식사를 거부한다.

결국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한다. 이에 모처럼 생긴 여유에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는 힐링 타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영업을 이틀 남긴 일곱 번째 날에는 떡볶이와 콤보를 메뉴에서 제외하고 신메뉴인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을 출시해 손님들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