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소리사탕' 주연 캐스팅

조성진 기자 2023. 4.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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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리사탕'은 이미 김종현(뉴이스트), 이한준(엔싸인) 등 유명 아이돌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최유정, 김종현, 이한준, 백서후 등이 출연을 확정한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편성이 확정됐고, 국내에선 '쿠팡플레이'와 방송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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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김종현‧엔싸인 이한준도 출연 확정
日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 편성
국내선 ‘쿠팡플레이’와 방송 협의 중
사진제공=판타지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인기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리사탕'은 이미 김종현(뉴이스트), 이한준(엔싸인) 등 유명 아이돌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한 최유정은 그간 음악 뿐 아니라 웹드라마 '캐스트 : 인싸 전성시대', '솔로 말고 멜로' 등 다양한 보여줬다.

n.CH 엔터테인먼트 제작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 남녀가 신비한 소리사탕으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로, 최유정이 맡은 '고채린'은 번아웃과 청각과민증 판정을 받아 휴식차 고향인 제주에 내려온 캐릭터다. 그녀는 할머니의 소홀한 펜션 관리를 모른 척하지 못하고 스스로 일을 찾아 하는 워커홀릭 면모와 도도발랄함에서 차분한 모습까지 총천연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유정, 김종현, 이한준, 백서후 등이 출연을 확정한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편성이 확정됐고, 국내에선 '쿠팡플레이'와 방송 협의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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