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성과 공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6일부터 7일까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군산대, 금오공과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교통대, 한밭대와 함께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협의회 '2023년 제1회 정기회의 및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성과 공유·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장비 플랫폼은 서울, 대전, 전북(군산·구미), 충북(충주), 부산·경상 5개 권역 7개 대학의 연구 및 시설·장비 등 보유 정보를 참여 대학의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에 공유·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국가로의 산학협력 생태계 확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창원대가 제안했고,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성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군산대, 금오공과대, 부경대 등 7개 대학 참석
‘공동장비 플랫폼’, ‘재직자 교육 플랫폼’ 시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6일부터 7일까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군산대, 금오공과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교통대, 한밭대와 함께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협의회 ‘2023년 제1회 정기회의 및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성과 공유·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는 창원대 윤현규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장과 실무진 및 공동실험실습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각 대학의 연구 및 시설 장비 등 공동 활용을 위한 산학연 플랫폼 ‘공동장비 플랫폼’과 새로운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제안하는 ‘재직자 교육 플랫폼’ 시연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장비 플랫폼은 서울, 대전, 전북(군산·구미), 충북(충주), 부산·경상 5개 권역 7개 대학의 연구 및 시설·장비 등 보유 정보를 참여 대학의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에 공유·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국가로의 산학협력 생태계 확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창원대가 제안했고,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성과 공유했다.
앞서 창원대는 지난해 1월부터 경남권 LINC 3.0 참여 3개 대학과 공동장비 활용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지역의 공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중심 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 협의회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합대학 혁신 체제를 구축해 공동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연구 및 교육 시설 장비 등의 활용, 물적 교류에 관한 사항 등 내용으로 공유·협업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2월에는 산학연 플랫폼인 K7U 특허자산관리시스템을, 2022년 2월에는 K7U 공동장비 플랫폼을 구축해 연계 활용하고 있다.
이수현 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K7U-Belt 협의회의 2023년도 회장교를 맡게 된 창원대가 산학협력 생태계를 활용한 공유·협업 체계 운영을 통해 국가를 뛰어넘을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