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민원행정 현장 방문…"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

오제일 기자 2023. 4. 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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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한창섭 차관이 7일 민원행정 현장을 방문,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김해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추진 현황을 확인·점검하고 민원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공정하고 소신 있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행안부도 제도개선 등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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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동부보훈지청·김해시청 민원실 찾아

[서울=뉴시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4일 오후 세종시 도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3.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한창섭 차관이 7일 민원행정 현장을 방문,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한 차관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 위치한 경남동부보훈지청에 방문, 국가유공자 지원 개선방안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경남 김해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추진 현황을 확인·점검하고 민원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한 차관은 "우리의 역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하여 최고의 보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훈의 가치가 우리 사회 통합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공정하고 소신 있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행안부도 제도개선 등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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