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풍에 서쪽부터 초미세먼지 옅어져...주말, 중부 황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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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스모그로 인해 크게 치솟았던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부터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인 20~30㎍까지 낮아지며 '보통'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다만 충청과 강원, 남부지방은 아직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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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스모그로 인해 크게 치솟았던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부터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인 20~30㎍까지 낮아지며 '보통'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다만 충청과 강원, 남부지방은 아직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은 대기 질이 점차 개선되겠지만, 내일 오전 서해안 등 중부지방에는 약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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