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주간행사 개최

2023. 4. 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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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는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 △모두의 마라톤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굿윌스토어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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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는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 △모두의 마라톤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굿윌스토어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용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여점이 전시된다. 기간은 4월 17일부터 21일로 한마음복지관 경사로 옆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모두의 마라톤은 4월 18일과 19일에 걸쳐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에서 3km~5km를 함께 걷거나 뛰는 마라톤이다. 20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모두의 마라톤도 진행된다. 원하는 곳에서 걷거나 뛰어 인증하는 것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4월 20일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의 공연과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굿윌스토어 바자회, 그리고 부스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부스 체험활동은 △한궁체험 △점자책갈피 체험 △원예 체험 △건강 부스 △핸드드립 부스 △팝콘슬러시 부스 △포토 부스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마음복지관 소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자 지역사회 문화공간이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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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마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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