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느끼세요" 파주 율곡수목원 산림 치유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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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또 수목원을 찾는 모든 시민이 힐링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해 현장에서 접수하는 30분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율곡수목원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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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목원의 자연 요소를 이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해 그동안 3만6000여명이 이용했다.
▲엄마활력숲 ▲실버숲 ▲가족숲 ▲노르딕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치유를 제공한다.
시는 또 수목원을 찾는 모든 시민이 힐링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해 현장에서 접수하는 30분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율곡수목원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031-952-0624)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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