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05억원 규모 282건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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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주거용 건물 273건을 포함한 305억원 규모, 28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80건이 포함돼 있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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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주거용 건물 273건을 포함한 305억원 규모, 28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80건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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