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먹방’나선 미셸 위 “복숭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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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미셸 위(미국)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 방문해 때아닌 '먹방'을 했다.
미셸 위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스터스에 처음 방문해 모든 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라며 마스터스 대회장에서 파는 먹거리를 시식한 영상을 올렸다.
이날 시식한 먹거리 중 미셸 위가 극찬한 음식은 대회가 열리는 조지아주 특산품인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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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미셸 위(미국)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 방문해 때아닌 '먹방'을 했다.
미셸 위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스터스에 처음 방문해 모든 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라며 마스터스 대회장에서 파는 먹거리를 시식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설명에 태그 한 사람이 PGA투어 콘텐츠 프로듀서인 것을 볼 때 PGA투어와 협업해 마스터스에 관한 홍보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미셸 위는 치즈 샌드위치와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바베큐 샌드위치 등을 차례로 시식했다. 치즈 샌드위치에 관해선 "치즈 맛이 강하다. 잘 팔리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밝혔고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에 관해선 "담백해서 좋다. 내 취향이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식한 먹거리 중 미셸 위가 극찬한 음식은 대회가 열리는 조지아주 특산품인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였다. 미셸 위는 "너무 맛있다. 이따가 한번 더 먹으러 가야겠다"며 복숭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마스터스 대회장에서 파는 먹거리는 가성비 넘치기로 유명하다. 이날 미셸위가 먹은 치즈 샌드위치와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는 개당 1.5달러로 우리 돈 2000원도 하지 않는다. 영상 도중 미셸 위가 입을 헹구기위해 마신 맥주의 가격은 5달러고 극찬한 복숭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개당 2.5달러로 개당 3300원 정도다.
(사진=미셸 위 SNS캡쳐)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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