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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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최전선에 나선다.
무학은 지난 6일 경남 하동군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무학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소주 '화이트'를 통해 개최 소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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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학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최전선에 나선다.
무학은 지난 6일 경남 하동군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무학은 소주 화이트 보조상표에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일정을 삽입해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무학의 주요 영업상권으로 출시해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알릴 계획이다. 또 영업망을 활용한 관람객 유치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홍보, 지역 제품 적극 애용 및 홍보 활동 등을 하동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무학은 올해 하동세계차엑스포뿐 아니라 지금까지 개최된 하동세계차엑스포도 자사 제품을 통해서 홍보한 바 있다. 또 하동에서 재배되는 하동매실을 활용해 매실주 ‘매실마을’을 개발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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