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츄,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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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신생 기획사 ATRP에 둥지를 틀었다.
7일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팀에서 퇴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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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츄가 신생 기획사 ATRP에 둥지를 틀었다.
7일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츄는 2017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팀에서 퇴출했다. 이에 대해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ATRP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총괄 이사를 지낸 김진미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김 대표는 그룹 B1A4와 오마이걸을 발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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