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선행 후 받은 푸짐한 선물에 감동 “엄청난 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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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선행을 베풀고 따뜻한 정을 돌려받았다.
김영희는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날씨 때문인가 기분이 많이 별로였는데 주인 잃은 휴대폰을 찾아 준 후 받게된 엄청난 정. 감사합니다 따듯한 김포"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휴대폰을 주워 돌려주고, 그 이웃은 신선한 과일로 보답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의 말대로 따뜻한 이웃의 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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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선행을 베풀고 따뜻한 정을 돌려받았다.
김영희는 4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날씨 때문인가 기분이 많이 별로였는데 주인 잃은 휴대폰을 찾아 준 후 받게된 엄청난 정. 감사합니다 따듯한 김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이웃에게 선물받은 토마토와 오렌지가 푸짐하게 쟁반에 담겨 있다. 김영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휴대폰을 주워 돌려주고, 그 이웃은 신선한 과일로 보답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의 말대로 따뜻한 이웃의 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다.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영희는 E채널 '개며느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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