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29일 개막…차(茶) 문화·체험·전시 다채

김동수 기자 2023. 4. 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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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보성군 보성읍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4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월29일~5월7일)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7일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만큼 다향대축제를 홍보하고 더욱 알리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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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제45회 다향대축제에서 한복을 입은 1000명이 찻잎을 따는 기네스 도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보성군 제공)2019.5.3/뉴스1 DB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보성군 보성읍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됐다.

제4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차 문화 체험·전시·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월29일~5월7일)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핵심 콘텐츠는 △녹차 찻잎따기와 차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그린티테라피 등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7일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만큼 다향대축제를 홍보하고 더욱 알리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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