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군, 출범 후 첫 'R&D 컨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 6일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박사 연구원 50여 명을 초청해 화학군의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3 롯데 화학군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롯데그룹 화학군은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별 추진 아이템을 구체화해 R&D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며 "'에브리 스텝 포 그린' 비전에 따라 미래 기술 역량 증대와 신사업 진출 등을 위해 2030년까지 핵심 연구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공계 박사 연구원 초청해 연구 성과·미래 비전 공유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 6일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박사 연구원 50여 명을 초청해 화학군의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3 롯데 화학군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말 롯데그룹 화학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됐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와 관련 연구 인력들이 참석해 물리적·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소재 기술과 전지소재·수소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 기술 등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롯데케미칼은 대전 종합기술원, 의왕 첨단소재연구소, 서울 마곡 이노베이션센터 등 3곳의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첨단, 정밀화학 소재의 제품 영역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펼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롯데그룹 화학군은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별 추진 아이템을 구체화해 R&D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며 "'에브리 스텝 포 그린' 비전에 따라 미래 기술 역량 증대와 신사업 진출 등을 위해 2030년까지 핵심 연구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탐사이다] '10m 옮겼는데 50만 원?'…여전히 횡포 부리는 사설 견인차 (영상)
- 尹·여당 연속 '헛발질'…민주당엔 '웃음꽃' 폈다?
- 조현범 공소장 보니…가족 여행 항공권도 '법카 결제'
- 심상치 않은 민심…윤 대통령·김기현 머리 맞댈까
- 선친 묘소 훼손 '흑주술' 분노 이재명 "수사당국의 선처 요청"
- '토레스·트랙스', 현대차·기아 내수 점유율 '90%' 벽 깰까
- 움츠렸다 다시 뛰는 하이브…주가 전망은?
- [엔터Biz] 中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꿈틀대는 'K팝 관련주'
- 2세 경영 실패?…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 실적·ESG 평가 모두 낙제점
- [TF인터뷰]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유쾌함 뒤에 자리한 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