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4. 7.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의회가 7일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광양시 주민참여 예산편성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열려
전남 광양시의회는 7일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광양시의회 제공


전남 광양시의회가 7일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광양시 주민참여 예산편성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먼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 철회 및 어업인과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내용을 담은'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한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문섭 의원은 집행부에 "사회적 약자들의 욕구를 잘 반영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진정한 무장애도시가 되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제안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