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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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에 집중한다.
7일 김제시는 '행복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민의 행복도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또 분야별 행복 정책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이 진정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역량을 모아 시민이 참여하는 김제시의 행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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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에 집중한다.
7일 김제시는 ‘행복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민의 행복도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주관적 웰빙, 가족·공동체, 건강·의료, 문화·여가, 경제적 충족, 주거·교통, 시민 참여 등의 행정 지표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분야별 행복 정책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이 진정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역량을 모아 시민이 참여하는 김제시의 행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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