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만에 안타 생산…샌디에이고는 끝내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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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86(21타수 6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3-4로 뒤진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중견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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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86(21타수 6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김하성은 5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3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 3-4로 뒤진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중견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1루를 밟았다. 김하성은 1사 후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김하성은 이후 6회 3루수 앞 땅볼, 8회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에 6-7로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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