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4대 은행과 5조원 규모 금융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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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과 5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고정욱 롯데지주 부사장(왼쪽부터), 강신국 우리은행 부문장,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서영익 KB국민은행 전무,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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