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축적된 창업 노하우 전수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몰려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혜택 등에 힘입어 상담 발길 끊이질 않아

외식 기업 원앤원㈜(이하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감탄계 숯불치킨'이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밝혔다.

원앤원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안정적인 창업으로 고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다. 지난 48년간 유행을 넘어선 업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알리는 한편 매장, 배달, 방문포장, 단체도시락등 4중의 매출 구조를 확립해 탄탄한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부스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점심·저녁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 구성과 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업종변경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올해 4월에만 4곳(대전부사점, 인천간석오거리점, 성남상대원점, 원주단계점)에서 업종을 변경하여 신규 가맹점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감탄계 숯불치킨'은 구이치킨의 메뉴 강점과 컨베이어 오븐기를 활용한 손쉬운 조리법 등을 강조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과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등 가맹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감탄계 숯불치킨'은 금년도 수도권 창업을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본사 기준에 부합하는 서울·수도권 거점 지역 창업자에게 반자동 주방기기 등 최대 4천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그 어느때보다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이번 IFS 박람회에 참가해 원앤원이 그간 축적해온 성공 노하우를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은 적극적으로 창업 컨설팅에 나서며 실제로 창업으로 이어진 가족점주들이 사업 초기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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